대사관에서 여권·비자·국민연금 설명
EPS에선 비자나 생활법률교육 실시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센터 2층에서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기준법 및 고용허가제(EPS) 법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베트남 대사관과 EPS센터가 합동교육을 실시했으며
베트남 대사관에서는 여권, 비자, 국민연금과 관련 교육을 했고, EPS센터에서는 한국 첫 입국 시 ,귀국하기 전, 비자변경에 필요한 서류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 베트남노동자가 E9비자로 한국에 거주하는 동안 필요한 생활법률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작년부터 베트남EPS센터와 연계해 법률을 베트남노동자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베트남어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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