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모 회원은 500명 넘어
타이틀곡 인생이모작 하자

정사모 회원들이 제4대 회장단 취임식 뒤 김정석 가수(가운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석 가수를 사랑하는 모임 ”정사모“가 지난 9일 J켄벤션에서 제4대 회장단 취임식을 가지고, 김정석 가수 활동을 위한 회원들간의 결속을 다졌다.

이날 제4대 “정사모” 회장에 취임한 박진규 신임 회장은 “우리 장사모”는 따스하고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아끼고 사랑합니다.

특히 우리 회원들은 서로 함께 하자고 비롯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인연이라는 이유로 한울타리안에 모여 배려와 이해하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위안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가슴 따뜻한 마음들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팬클럽 회원들의 열정과 관심, 그리고 사랑으로 똘똘뭉친 정사모 회원은 벌써 500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습니다. 

우리 “정사모” 회원들을 우리 모두가 아끼고 사랑하는 가수 김정석의 타이틀곡(인생이모작) 만큼이나 동분서주하면서 인기 가수로서 팬들 앞에 당당히 우뚝 서기 바라며 새봄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풀리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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