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양산문화예술회관서 오페라 첫 상영

'베르디 아이다' 포스트.

 올 한해 '문화가 있는 날' 마다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적 오페라 실황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오는 27일 저녁 7시 오페라의 왕 베르디 공연 '아이다' 가 첫 상영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한 날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년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세계적 오페라 실황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페라 무료 상영 베르디 아이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공연시간은 151분

이다. 3월 이후 상영 일정은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양산문화예술회관(379-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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