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개설, 구독자 16만명 돌파
유튜브 광고수익 천만원대 이를 듯

신인균 전 새누리당 양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유투부 채널 <신인균의 국방TV>를 개설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1일자로 방송을 시작해 구독자가 16만명을 돌파했다. 수개월만에 동영상 115개가 올라왔다. <KBS저널리즘>에 따르면 조갑제TV가 약 2천5백만원, 정규재티브이 약1천6백만원의 추정 광고수익을 보도했다. 조갑제TV가 구독자가 18만인 것을 감안하면 광고 수익만 수백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조갑제TV가 2012년 8월14일부로 방송을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신인균 전 예비후보는 국방 분야 전문가로 보수적 색채를 띈 논객이다. 그는 양산 출신으로 양산여자고등학교의 재단인 학교법인 새빛학원 신광사 이사장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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