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화인테크놀리지 서영옥 대표가  지난 4일 양산시청 1층 시장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서영옥 대표가 복지발전을 위해 개인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성금은 저소득층의 안전한 거주시설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것이라고 양산시복지재단은 전했다.

그는 "나눔을 실천할 때 마음은 더욱 풍족해지는 것 같다. 기부로 올해를 시작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다."며 "양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삶의 개선 증진에 도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인테크놀리지는 평소 메세나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자연보호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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