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정청년회(회장 박기성)는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백미 30포(10kg), 라면 35박스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북정청년회는 회원 50명 규모의 단체로 추운 겨울에 더욱 힘든 어려운 이웃들을 돕자는 생각으로 십시일반 회원들이 성금을 걷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온정이 수년째 장학금, 성품 등으로 이어오고 있다. 

박기성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사랑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양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