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진 지회장, 행복 바이러스되자
허경훈 운영위원장, 활성화에 최선

정호진 한국연예예술인 양산지회장

 한국연예예술인 양산지회가 지난 28일 J컨벤션에서 `제1회 양산시연예에술인  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정호진 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는 우리 회원들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90여명의 우리 회원들 모두가 하나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원동매화 축제와 삽량문화 축제 등 10개의 지역 축제를 치뤘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청소년 가요제와 경남 7080 전국가 요제등의 전국 규모의 큰 행사도 아무튼 탈없이 대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회원여러분들의 덕분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의 노고에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를 디딤돌로 하여 앞으로는 이보다 더 큰 전국 규모의 행사도 치를 수 있을 것입니다. 보다 더 노력하고,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35만 양산시민들의 삶의 행복 바이러스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허경훈 운영위원장

 허경훈 한국연예예술인 양산지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적 여건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양산연예예술인 협회를 전국에서 손꼽히는 지회로 성장발전시킨 정호진 회장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 역시 정호진 회장의 권유로 입회를 했지만, 우리 회원 모두가 서로 서로 마치 식구처럼 챙기시는 모습에 정말 감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연예인 협회의 위상을 재고하기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하는 모습에 정말 감탄과 안타까움이 교차하였습니다.
 저도 2019년 새로운 각오로 우리 협회의 활성화와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새로운 인재발굴에도 노력하여 우리 협회가 전국에서 최고의 협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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