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한, 나민성)와 더 행복한 우렁이봉사단(회장 이애경)은 지난 14일 홀로어르신 집 청소 봉사를 했다.
 지난 8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중앙동 `더 행복한 우렁이봉사단`은 중앙동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주거환경개선활동 10회, 밑반찬제공 및 안부확인 활동 12회, 요리실습활동 4회를 실시했다.
 이애경 우렁이봉사단 회장은 "민관이 힘을 합쳐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어려운 어르신에게 따뜻한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함께 참여해 준 우렁이봉사회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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