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15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피해자 후유증 등 2차 피해로 인전 손실이 크고, 음주사고 재범율이 높아 음주운전 단속 및 처벌 강화 여론을 형성하기위해 양산지역 음주교통사고 다발지점 14개소(▲양산 부산대병원 앞 교차로 ▲국민연금공단 앞 교차로 ▲시외버스터미널 앞 교차로 ▲대동황통방 앞 교차로 ▲양주 교차로 ▲유산공단 입구 교차로 ▲북정 리우마트 앞 교차로 ▲평산 휴먼시아 아파트 앞 교차로 ▲양산축협 평덕지점 앞 교차로 ▲평산사거리 ▲웅산 119센터 앞 교차로 ▲서창 맥도날드 앞 교차로 ▲웅상보건지소 앞 교차로)지점을 대상으로 취약시간대인 오후11시부터 오전 3시까지 스폿이동식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동욱 양산경찰서장은 "차량통행이 많은 교차로와 휴양지 주변 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 위한 플랜카드 게첨 및 음주교통사고 후유증 등 2차 피해 사례 공유를 통한 간접체험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며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양산시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권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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