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어려운 이웃돕기 `총재배 골프대회`가 지난 22일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96개조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이필남 총재의 시타로 개최됐다. 
 이필남 총재는 최해수 대회본부장과 김명주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경기위원들과 주관클럽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인사말을 통해 "이번 어려운 이웃돕기 총재배 골프대회를 통해 클럽간의 선의의 경쟁으로 우의와 친목을 다지길 바라며 각 클럽의 회원들이 모여 친선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각 클럽은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세대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의 수익금과 모금된 기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되며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단체전, 종합우승 신양산MJF(이경희,박성오,함혁주), 준우승 울산동의MJF(김경돈,우용곤,이영만), 종합3위 울산서부(`김종희,장흥수,라광식) ▲남자부 우승 김경돈 ▲여자부 우승 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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