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봉사회(대표 정용철)는 지난 1일 라면, 화장지, 두유 등 생필품 90만원 상당을 덕계ㆍ평산동 가정위탁아동 15세대(덕계동 4세대, 평산동 11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아리랑봉사회는 양산시지체장애인협회와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난달 30일 장애인 가요제를 개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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