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울리는 저음의 감동을 맛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

 오는 9.15 토요일, 19시 30분(1회)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계를 빛낸 한국 바리톤 향연 `The tones 5`]가 펼쳐진다.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의 세번째 공연으로 고성현, 김동섭, 강형규, 한명원, 우주호 등 한국 최정상의 바리톤 5명이 들려주는 각기 다른 매력의 수준 높은 음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연주회에서 가장 빛나는 주인공은 소프라노나 테너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고음역대의 소프라노나 테너보다 바리톤은 더 여유롭고 남성적인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The tones 5`는 저음 파트의 바리톤에 집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최정상 바리톤의 노래로 저음의 매력에 흠뻑 빠지기에 충분하다.
 <세계를 빛낸 한국바리톤 향연 `The tones 5`>는 9월 15일(토) 19:30(1회)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 net) 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전좌석 10,000원, 공연시간 110분이다.  

문의 양산문화예술회관(379-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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