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5월 15일 창간 35년

　양산 행복교육지구(양산시와 양산교육지원청의 협약)는 지난달 31일 디자인융합센터 컨벤션홀에서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주제가 있는 엄마들의 수다 맘 Talk 희망톡톡`을 개최했다.
　2018. 양산 행복교육지구 지역역심 마을학교인 `증산별별마을학교`에서 진행하는 엄마들의 수다는 ▲마을학교 준비과정 안내 ▲마을학교 수다 ▲가족이 함께 만드는 아로마 생활용품 ▲마을학교의 이해(행복교육지구) 순으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마을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복교육지구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산 행복교육지구 관계자는  "학교와 마을, 지자체가 협력하여 다양한 마을학교를 만들어 아이를 함께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고, 아이들을 마을의 주인(시민)으로 자라게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