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학교, 중고作당 시작

 사회적 협동조합 평화를 잇는 사람들(대표 황성미)은 8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마을학교 프로그램 `청소년 문화학교 중고作당`을 진행한다.
 청소년 문화학교 중고作당은 양산 행복교육지구 지역중심 마을학교 사업 지원과 사회적 협동조합 평화를 잇는 사람들의 오랜 기획으로 보다 풍성하게 탄생된 프로젝트로 양산지역 학생 대상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문화학교 중고作당의 프로그램은 ▲마을방송과 글쓰기 인문학(8월 8,11,15,18일) ▲목공-나무에 마을을 담다(8월 7,9일) ▲수공예-손으로 마을을 짓다(8월 14,16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청소년 문화학교에서 청소년들이 배우고 만든 것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산지역 학생이며 마을방송과 글쓰기 인문학은 중ㆍ고등학생, 목공과 수공예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신청가능하다.  
 양산 행복교육지구 관계자는 "우리 마을 청소년들이 지역중심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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