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4일 양산시를 방문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2018 행복한 여름나기 사업`여름이불세트 290채(1,01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BNK부산은행 김영문 부행장보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과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금융그룹, 언제나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그룹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매번 이웃사랑 실천에 힘써주는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이외에도 선풍기, 전기매트 등 후원물품을 기탁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양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