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부산대 한방병원은 지난 3일 오전 10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8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부산대학한방병원 관계자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외국인노동자들이 귀국하는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근로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생활에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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