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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냐? 삼선이냐?양산 사상 첫 세번째 대결
3선피로감ㆍ문재인효과 볼까

 김일권씨가 양산시장에 세번째 도전한다. 지난 2010년에는 무소속으로, 2014년에는 새정치민주연합으로, 2018년에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도전이다. 마지막 맞대결을 하게 된 두 후보는 누가 되든 사상 첫이라는 기록을 만든다. 양산 사상 첫 삼수 시장이 나올지, 삼선 시장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선거는 30~40대 유권자들의 비율이 가장 높다. 젊은층의 양산 유입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김일권 전 양산시의회 의장의 공천을 확정했다. 김일권 후보는 "완전히 새로운 양산을 열기 위해 힘을 합해야 한다. 사실 후보가 난립해 어려움이 많았다. 새 시대를 열어갈 후보를 결정한 만큼 모든 후보자들이 협력해 통일시대의 길로 가는데 동참해야 한다. 모든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활동이 당락을 좌우할 힘이 될 것이기에 경선 참여자들의 합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선거 이후, 4년 동안 양산 발전을 위한  소규모 모임등으로 시민들과 함께 숙고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들은 조언을 통해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드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이날  "지나온 시간 우여곡절도 겪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지만, 정치인의 평가는 결국 본인이 아닌 유권자들이 평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저는 그동안 개인적으로는 많이 힘들었지만, 다양한 경험을 쌓은 시간들은 정치적 욕심이 아닌 대의(大義)를 위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 우리 양산시민들의 행복지수, 그리고 양산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시장직에서 사퇴한 나동연 후보는 민선 5,6기 시장직을 수행했다. 그는 시정의 연속성을 강조하고 있다. 두번의 시정을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도 나온다. 성장하고 있는 양산시가 부채없는 도시로 동남권 낙동강 중심도시로 성장중인데는 그 어느때보다 시장의 강력한 리더쉽이 발휘됐다는 평가다.
 나 후보는 "인물에 있어서도 도덕성, 전문성, 통찰력, 결단력 등 모든 덕목에서 제가 앞선다고 자부한다.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중단 없는 양산발전의 모멘텀을 구축하고 낙동강전선을 사수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나동연 후보는 62세, 김일권 후보는 66세다. 두 후보모두 양산시의원 출신이며 양산토박이다. 양산 출신 전 양산시의원들의 마지막 대결이 주목된다.                             

6ㆍ13 특별 취재팀  webmaster@yang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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