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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양산웅상 회야제, 우천(雨天)으로 반쪽 행사개막식에 1만여 명 참석
씨름대회와 철쭉제 치뤄
다문화 축제도 계획대로
각종 체험부스 전체 취소
나동연 양산시장이 네번째 개최하는 회야제는 양산시의 대표적 봄 축제로 시민참여형, 각종 문화유산으로 관광형 축제로 변모하고 있다며 개막사를 하고 있다.
웅산체육공원 잔디구장을 가득메운 1만여 명의 시민들이 개막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회야제 이튿날 비옷을 입은 시민들이 웅상체육공원 주차장 푸드트럭앞에서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웅상체육공원 제2구장에 설치된 체험부스가 우천관계로 열리지 않았다. 다만, 양산지역 특산품 판매장만 개장해 있다.
회야제 개막식에서 가수 신효범씨가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웅상다문화축제에서 베트남전통사자춤을 공연하고 있다.
회야제 씨름대회에서 서창동과 상북면 선수가 기량을 겨루고 있다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다문화축제 기수단이 행사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웅상문화체육센터 수강생들이 철쭉제에서 밸리댄스를 공연하고 있다.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웅상다문화축제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이 다문화 깃발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소리꾼 김준호, 손심심씨가 회야제 개막공연에서 `쾌지나칭칭` 경상도 말로 풀이 공연을 하고 있다.
웅상체육공원 제2구장에 로봇 유등이 설치되어 있다.

 지역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2018 양산웅상회야제`가 지난 5일 웅상체육공원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지만, 행사 둘째날인 6일 새벽부터 비가 내린 탓으로 행사 대부분이 취소돼 반쪽행사에 그쳤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날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양산웅상회야제에 오신 것을 34만 양산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렇게 뜻 깊은 밤에 한마음으로 모인 것을 뵈니 가슴이 벅차고, 이것이 우리 시민들의 위대한 힘인 것 같습니다. 이번 회야제는 젊은 도시, 약동하는 도시답게 북페스티벌과 우리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다문화 축제, 그리고 철쭉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올해로서 4번째 맞는 회야제는 양산시의 대표적 봄 축제로 지역주민의 바람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로 시민참여형 축제, 각종 문화유산으로 관광형 축제로 점차 변모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회야제가 갖는 큰 의미중의 하나는 역동성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회야강은 남에서 북으로, 서에서 동으로 강물이 흐르는 천혜의 자원입니다. 이러한 천혜의 자원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회야제의 발전 방안은 무궁무진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회야제를 통해서 우리는 지역문화에 대한 애정을 더 한층 가지시고, 더욱 더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이번 축제의 참여를 통해서 일상에서 지친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관광객 여러분께서는 아름다운 양산에서 좋은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양산웅상 회야제 추진위원회에서는 당초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처 웅상체육공원에서 북페스티벌, 양산다문화축제, 시민참여행사, 문화예술행사, 천성산철쭉제, 시민씨름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였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전국가요제의 컨셉을 `듀엣`으로 잡아 `전국듀엣가요제`로 진행하며 인기가수 EXID, 정동하, 신효범 등의 인기가수를 초청해 개막식을 열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약 1만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웅상체육공원 잔디구장을 가득메웠다. 
 또 지난 행사에서 동화나라였던 `북페스티벌`의 테마도 올해는 `로봇나라`로 변경해 양일간 `레고 로봇전`, `3D과학` 등의 로봇과학체험전과 로봇캐릭터 전통 등을 전시해 청소년 및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유익한 체험거리를 마련해 축제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계획이였다.
 하지만, 행사 둘째날인 6일 새벽부터 내린 비로, 대부분의 체육행사가 취소 되고, 일부 행사만 진행했다. (사)웅상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다문화축제는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 체육관에서 영산대학교 외국인학생들의 참여 속에 전통의상 퍼레이드, 전통춤, 다문화 전통혼례,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글로벌 문화체험전 등을 진행했다.
 (사)웅상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다문화축제에서 보흥타오(베트남)가 리드한 베트남 전통 사자춤의 커뮤니티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회야글로벌 파티`와 폐막식을 대신할 손승연, 김완선, 변진섭, 블루파프리카가 출연하지 못했다.
 하지만, 양산 13개 읍ㆍ 면ㆍ 동이 참가하는 씨름대회는 계획대로 진행해 13개 읍ㆍ면ㆍ동에서 6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서창동과 상북면이 결승전에 올라 서창동 1위, 상북면 2위, 물금읍과 양주동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또 웅상풍물한마당, 웅상지역의 무형문화재 웅상농청장원놀이 시연회, 국궁체험, 시민동아리한마당, 드림스타페스티벌,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취소된 반면, 철쭉제 행사는 5일 웅상체육공원 솔밭에서, 사생대회와 사진전시회는 6일 비가 오는 가운데 계획대로 진행했다.

김종열 기자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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