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공약 발표

표병호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환하게 웃고있다.

 더불어민주당 표병호 도의원 3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8일 동면 네오스퀘어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그는 이날 공약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양산`, `한발 앞선 교육도시 양산 만들기`, `청소년 다목적관 유치`, `반려견을 위한 반려동물놀이터 유치`, `주거환경 개선의 정주도시 조성`, `지역교통망 전면 재검토` 등 6가지를 밝혔다. 
 아이키우기 좋은 양산에 구체적 공약으로는 공립산후조리원 유치가 있으며 교육도시 공약에는 도서관 건립과 고교평준화 실시가 있다. 또 동면에 청소년 다목적회관 건립 공약도 눈에 띈다. 이밖에도 태양광 시설 의무설치도 있다. 표 예비후보의 공약도 소요예산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 
 한편, 표병호 예비후보는 대학시절 민주화 운동으로 많은 고초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법무부 공직생활을 거쳐 양산에서 학원을 운영하며 청년회장, 체육회장,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남부고 학교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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