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북정소재 해초(대표 정지은)는 지난 8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포(20kg)와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해초식당은 지난 5년 동안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돌봄이 필요한?이웃들에게?지속적으로?지원해 자발적인 이웃사랑 실천과 배려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지은 해초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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