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영국)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6일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 위문은 설을 앞두고 라면과 쌀을 경로당에 전달했으며,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드리고 불편사항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정감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최근 한파가 연일 지속되고 크고 작은 화재와 동파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경로당의 난방시설 및 안전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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