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창의융합 영어놀이학교 탄생

 경남지역 최초로 양산에서 글로벌 스탠다드 창의융합 영어놀이학교 `알티오라(ALTIORA)`가 개원해 학부모 설명회를 가졌다.
 알티오라 양산캠퍼스(원장 김수영)는 동면 곡리 4길 22번지 소재 에듀웰명문유치원 옆에 단독건물로 개원했으며 지난 13일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대상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나눠 교육설명회도 가졌다.
 이날 설명회의 강사로는 러닝앤코 최창욱 대표가 직접 양산을 방문, 영어교육에 대한 효율적 학습효과와 `알티오라`의 교육방식에 대해 강의했다.  
 알티오라는 `숭고한, 높은`의 뜻을 가진 라틴어로 `우리가 높은 곳을 바라보게 하소서`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강사인 최창욱 대표는 서울 목동에서 16년 간 영어유치원을 운영하며 교육경험과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영어교육에 대한 새 장르인 `알티오라`를 탄생시켰다.
 알티오라는 팬그램의 `플레이트리(playTree)`, `마이트리(MyTree)`, `사운드트리(SoundTree)`의 국제학교 버전으로 유아의 성장발달 과정에 최적화된 영어습득을 위한 로드맵을 제공해주게 된다.
 이를 통해 학습과정의 재미와 교육성과를 모두 보장하며 기존 영어유치원의 한계를 넘는 초등학교 입학 전 독서, 수학, 과학, 국어까지 탄탄히 잡아주는 수업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초등생들에게는 영어의 기초가 되는 파닉스와 자연스럽게 귀가 열리는 특수학습법으로 영어와 친구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알티오라 양산캠퍼스 김수영 원장은 부산시 청소년 지도자대상 제전에서 교육부문 외국어교육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최창욱 대표는 "알티오라의 교육방법은 영어의 발음교습법인 파닉스를 최초에는 전혀 못해도 상관없으며 유아방식의 학습단계를 시작으로 짧은 시간 안에 자연히 영어독습 습득의 기술을 배우게 된다"며 "구어체의 반복을 통해 2년 후에는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영어동화를 이용한 토론을 포함 다양한 학습방식으로 자녀들의 영어실력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특히 학습도 중요하지만 교사의 관리실력도 중요한 만큼 양산캠퍼스의 김수영 원장님은 이런 실력을 가진 적격자라고 학부모들에게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김수영 원장도 "아이의 역량을 키워 자신의 꿈을 거대하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며 "보여주기나 구색 맞추기식 수업이 아닌 성장 후 글로벌 영어소통 능력, 언어 및 독서, 창의융합 역량까지 발휘할 수 있는 습득능력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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