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섭 "시,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하라"

임정섭 시의원이 인구증가 안정을 위한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촉구를 주제로 5분발언했다. 임 의원은 양산시에 전입해 왔지만 다시 전출을 고민하는 시민들이 많다며 그 중 교통비 문제가 전출의 이유 중에 하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도로공사가 오전 7시에서 9시, 오후 6시에서 8시까지는 통행료 20%를 감면 해준다며 양산시가 20%감면 시간대에 30%를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임 의원은 양산시가 부담해야할 금액은 1억3천5백만원이라 적은 예산으로 시민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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