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양산시민행동, 기자회견 열어

탈핵양산시민행동이 지난 16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탈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번 포항 지진은 국민의 안전을 우선 가치로 내세웠지만 탈핵 공약을 파기하고, 2082년 완전 탈핵이라는 거짓 탈핵을 선언한 정부가 애초의 공약대로 조속한 탈핵 전환을 결단할 마지막 기회이고 골든타임이다"며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지와 월성1호기 폐로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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