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섭 시의원 등 4명 발의 건, 20일부터 24일까지
공공용지 정비, 도시계획도로, 산막공단 진입도로

양산시가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감사원 감사를 받는다. 이번 감사는 지난 6월 22일 임정섭(더불어민주당, 물금, 원동, 강서ㆍ사진) 시의원이 발의한 경민아파~주공2차 공공용지 정비사업과웅상체육공원~한일유엔아이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중3-3호선). 산막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보상 등 총 3건이다.

이번 감사은 지난 6월 22일 임정섭 시의원 등 4명이 발의한 경민아파~주공2차 공공용지 정비사업과 관련해 `도시계획사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 기준에 관한 규칙 위반`, 웅상체육공원~한일유엔아이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와 관련해 `중3-3호선 도로를 개설하면서 도시계획도로 시설 결정전에 실시설계비 예산편성, 투자심사, 도로개설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예산승인 내용과 달리 사업을 추진하여 단절된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예산을 낭비`, 산막공단 진입도로 개설공사와 관련해 `시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잔여건축물 가치하락에 대한 평사를 잘못하여 양산시에 재정적 손실`을 초래했다며 지난 7월 3일 감사원 감사를 시청해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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