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태풍 차바가 북상하면서 양산천이 범람해 상북면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다. 한 시민이 제보한 위 동영상에는 당시 석계다리에서 양산천이 범람해 차가 뒤집힐 정도로 거센 물살이 덮치는 장면이 담겼다.

 

상북면 별석교 옆 중식점 앞 광경을 찍은 시민 제보 동영상. 폭우로 인해 범람한 양산천이 식당 앞 광장을 휩쓰는 가운데 곳곳에 물에 잠긴 자동차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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