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중턱에서 분위기 있고 맛있는 잉어찜을 즐기자!

시원한 바람, 개구리 울음소리 분위기는 책임진다.


오늘은 우리가족 건강 보양식은 잉어찜으로...




천성산 줄기를 따라 산중턱 시원한 바람과 함께 웅상지역이 원히 보이는 소주리 신흥부락에 위치한 ‘서창 별장집’ 13년의 전통을 가지고 광고 한번 플랜카드 한번 내걸지 않아도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진 음식점이 있다.


굽이굽이 ‘서창 별장집’으로 가는 길에는 산속의 신선함과 함께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낄 수 있다.



마치 별장에 휴식을 취하러 간다는 느낌으로 도착을 하면 강아지 한 마리가 시골집에 온 듯한 느낌을 들게 하고 김욱진, 배석순 부부가 반갑게 맞이하며 방안으로 안내한다.



방안에도 신기함이 가득하다 옛날 풍금을 비롯해 라디오, 미싱, 시계, 램프 등 방안 가득 진열된 민속품들은 신비함을 더해준다. 김욱진 사장의 취미생활로 시작된 민속품 모으기가 분위기를 더욱 편안하고 신비롭게 만들어준다.



70명정도가 앉을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준비되어있고 야외에 마련된 방갈로는 연인이 함께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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