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선관위(위원장 이창구)는 이번 총선을 바르고 깨끗한 공명선거로 이끌기 위해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도내 전역을 순회하는 ‘공명선거 붐조성 자전거 퍼레이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6일 오전 양산을 도착, 양산시내를 순화한 후 2시30분께 양산시청에서 버스편으로 김해로 이동했다.
이번 자전거 퍼레이드는 도선관위가 주최하고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경남본부가 주관로 시·군 지역회원 300여 명을 비롯, 총 500여 명의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및 동호인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출정식에서 공명선거 결의문을 낭독하고, 공명선거 홍보 배번을 착용한 뒤 도내 전역을 릴레이식으로 순회하면서 시·군 지역을 방문, 공명선거실천 서명운동도 함께 펼쳤다. <총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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