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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펼쳤다.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남부시장 외 5개소에서 열린 행사는 ▲소방차진입 장애지역 및 정체도로 소방차 길 터주기 불시 출동훈련 ▲화재진압 우선통행(피양) 골든타임 확보 및 실제대피 훈련 ▲소방용수시설 5m이내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계도 ▲긴급자동차 양보의무 및 우선통행요령 소방차 출동로 확보 홍보 ▲소방차 출동로 취약 지역 가두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또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캠페인 추진으로 화재 시 주변사람들에게 알리면서 신속히 안전한 공간으로 대피를 최우선으로 한 뒤, 119신고 및 초기소화를 중점적으로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주택용
종합
김진아 기자
2019.08.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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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차는 비오기 전날 해야 합니다"이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면 당신은 진정한 셀프 세차를 아는 사람.웅상지역, 셀프 세차가 좋아 지인들끼리 시작한 세차모임이 지금은 2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웅상의 대표 셀프 세차 동호회 DRIVING IMPACT로 운영되고 있다.DRIVING IMPACT 동호회 운영자 박태민씨와 김성일씨를 만나 차량 관리·세차에 대한 매력과 동호회 이야기들을 들어봤다.이들의 모임터는 서창의 한 셀프세차창. 정모날이 되면 한 무리의 차량들이 연이어 나타난다. 회원들은 차량의 보닛을 열고 열을 식힌뒤 부스마다 차량을 입고한다. 고압수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폼칠, 미트(걸레질), 휠 세척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더운 날씨에 세차하는 것이 힘
이웃들
김진아·박수연 기자
2019.08.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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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실시한다.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원서를 받지 않는다. 도내 응시원서를 접수하는 시험지구교육지원청은 창원·진주·통영·거창·밀양·김해·양산 총 7곳이다. 졸업(예정)자는 출신(재학)고교에서, 검정고시합격자·시험편의제공대상자 및 기타학력인정자 등은 원서접수일 현재(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해야 한다. 졸업자는 출신고교에 접수함을 원칙으로 하나, 접수일 현재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다를 경우에만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그 외 장기입원 환자·군 복무자·수형자 및 기타 특별한 사유가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8.2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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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학교(교장 최진영)는 지난 18일부터 2주간 학교 폭력 예방· 창의 인성 나눔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삼성중 친구 사랑 주간'을 운영했다.친구 사랑 주간에는 △아침 등굣길 사제·선후배·친구 간 인사나눔 △친구 사랑 상장 주기 △반가 작사하기 △삼성 음악제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특히 18일에 열린 삼성음악제는 전교생이 하나가 된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됐다. 음악회 1부에서는 교과서에서 만날 수 있는 음악들을 중심으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고 2부에서는 친구사랑 반가 부르기를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소질과 적성을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삼성중은 이번 친구 사랑 주간 운영을 통해 친구와의 화합을 도모하고 1학급 1인성 브랜드를 실천해 균형있는 성장을 위한 인성교육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7.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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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초등학교(교장 강순옥)는 지난 25일 교정에서 물에 빠진 제자를 구하려다 끝내 숨진 故 김인자 선생님의 44주기 추모식을 가졌다.故 김인자 선생님은 1975년 7월 25일은 양산천에서 야외활동을 하다 급류에 휩쓸린 두 제자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 들었지만 결국 사망했다.양산초 총동창회 및 64회 동기회 주관으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추모식은 △64회 졸업생 김형복 사무국장의 고인 소개 △59회 졸업생 안태일 동창회장의 추모사 △제례 순으로 진행됐다. 또, 44년 전 같은 사고를 당한 5학년 김지화, 황복춘 두 학생의 가족도 추모식에 참석했다. 故 김인자 선생님의 추모식은 8년전 부터는 6학년 제자들이 김선생님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시작됐다. 양산초 동창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7.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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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에서 준비한 여름밤 온 가족 영화제인 '2019 한여름밤의 달빛영화제'가 지난 24일 상북초등학교 강당에서 첫 선을 보였다.한여름밤 달빛 영화제는 7월부터 8월까지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히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한편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순서로 상북초등학교 강당에서 영화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을 상영했다.상북초등학교에서는 양산시의 달빛영화제를 하나의 마을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영화 상영 전 상북초 풍물부 학생들이 흥겨운 풍물놀이를 선보였고 지역 주민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가요 등을 선보였다. 또, 상북초 학생들은 밴드 공연, 오카리나 연주, 댄스 타임,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7.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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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고등학교는 지난 17일 강당과 다목적실, 천무관 등 학내 다양한 장소에서 재학생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하계 소프트웨어 공학 융합 체험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소프트웨어 공학 융합교과중점학교로써 SW·과학·수학·기술 분야의 동아리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양산고의 소프트웨어(SW)공합 융합체험부스는 총 17개로 운영하며 △트러스 교량 만들기 △풍력 발전기 만들기 △IQ퍼즐램프 △EV3로봇코딩 △3D펜 입체도형 만들기 △드론 조종 및 코딩 △구글카드보드 만들기 등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이번 캠프에는 부산가톨릭대 재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체험하는 부스도 마련했다. 소프트웨어학과는 AI(인공지능) 분야에 해당되는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7.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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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산간 계곡을 찾는 산림휴양객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다음 달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달 30일까지 현수막 부착 등 사전 홍보기간을 거친 후 단속을 실시하게 됐으며, 특히 휴가가 집중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특별단속주간으로 지정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양산 배내골, 김해 대청계곡, 울주 대운산, 밀양 얼음골 등 행락객이 집중되는 곳을 위주로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주요 단속사항으로는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행위 ▲쓰레기·오물 투기·적치 ▲ 자연석·조경수·이끼류·특별산림보호종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 등이다.또, 산림 내 사각지대는 산림무인기(드론)을 활용해 불법
종합
김진아 기자
2019.07.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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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을 축하하는 축하카드가 화제다.양산시는 지난 23일부터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7세 이상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에게 작지만 소중한 감동을 전하기 위한 축하카드를 제작해 주민등록증 교부 시 함께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축하카드에는 꿈과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는 내용과 함께 양산시민으로서 소속감을 부여하고 참다운 인격과 품성을 갖춘 성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축하카드 내용을 김일권 양산시장이 직접 손 글씨로 적어 제작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김일권 양산시장은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며 “양산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소
자치·행정
김진아 기자
2019.07.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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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유치원(원장 양경원)은 지난 19일 강당에서 공·사립 유치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을 위한 향기 가득 허브 테라피'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허브·아로마테라피 전문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허브의 종류와 효능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허브 활용 요리법 △허브 오일 제작과 활용법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학부모는 "지금까지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허브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했던 것 같아 아쉬웠는데 오늘 많이 배워간다"며 "오늘 배운 허브에 대해 오일, 요리 등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양산유치원 교사는 "이번 워크숍은 학부모가 유아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가정에서 허브를 통해 유아의 건강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7.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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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양산 관내 학교 곳곳에서는 7월 한달동안 수상 안전교육·물놀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양산초 워터파크' 문열다 양산초등학교(교장 강순옥)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1~3학년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수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물놀이 중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사항 △수영장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등 여름철 물놀이 활동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실제 체험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실제로 수영 실기교육은 1~2학년 '여름' 교과 활동과 3학년 체육교과 '도전활동' 영역과 연계해 경남교육청 중점과제인 '학교체육교육 질 향상' 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7.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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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명숙)은 유치원 특색활동의 일환으로 7월 한달간 바깥놀이 시간을 이용해 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흙·맨발놀이를 실시한다. 진흙·맨발놀이는 흙땅을 직접 밟고 뛰어 노는 시간을 통해 자연친화적으로 신체감각과 기초체력을 기른다. 또, 오감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함께하는만큼 사회성 형성에 크게 기여하는 활동으로 알려져있다.진흙·맨발놀이는 미세먼지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비가 오는 날에도 실시한다. 특히 비오는 날에는 운동장에 작은 물웅덩이와 진흙이 생기는데 진흙을 통해 성을 쌓거나 발찜질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위생적인 맨발놀이를 위해 운동장 한쪽에 세족장을 조성해 맨발놀이가 끝난 후 꼭 발을 씻고 교실로 들어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맨발놀이에 참여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7.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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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 13일 양산문화원에서 도내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6회째를 맞은 경남 협동조합의 날 기념행사는 그동안 창원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양산서 열렸다.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협동조합협의회·양산시협동조합협의회·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서형수 국회의원과 도의원 등 내·외빈을 포함해 협동조합 대표자와 조합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도민에게 협동조합의 가치를 알리고 협동조합의 활동 장려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협동조합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2인(빌리브유통협동조합 이진호 이사장, 경남전문가
경제
김진아 기자
2019.07.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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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초등학교(교장 김진숙)는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꿈빛 독서축제'를 개최했다.꿈빛 독서축제는 △토크쇼 형식으로 꿈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진로뮤직토크쇼' △학생들이 직접 신청한 멘토단의 특강 및 체험을 통해 생생한 직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람책 도서관' △토이스토리4와 스파이더맨을 통해 등장인물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영화를 읽다’ △구름 만들기·쇼핑백 꾸미기·초크아트 등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도란도란 독후활동’ △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고전과 다도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물금초 관계자는 "물금초에서는 한 학기 한권 일기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진로탐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7.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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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초등학교(교장 강순옥)는 지난 18일 교장실에서 '만원의 행복' 단체의 기부로 마련된 장학금을 축구부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득길 만원의 행복 회장과 문신우 양산시의원을 비롯해 축구부 감독, 코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부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만원의 행복은 회원 120여 명으로 구성된 이뤄진 단체로, 한 달에 1만원씩 기부를 받아 양산 관내 학생들을 위해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하고있다.최득길 만원의 행복 회장은 "운동을 통한 자기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갈 훌륭한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말했다.강순옥 양산초 교장은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해준 최득길 회장과 문신우 시의원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축구부의 발전을 위해 더욱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7.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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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중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학년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학내에서 '1박 2일 사제동행 학급야영'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모둠을 나눠 메뉴를 정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반별요리경연대회와 학부모와 함께하는 신기산 야간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또, 취침 전 선생님과 학생들은 한 학기동안 나의 성장과 배움에 대한 토론을 통해 꿈과 장래희망에 대한 대화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 담임교사는 "평소 보지 못했던 학생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돼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양산중 2학년 이수현 학생은 "요리경연대회에서 직접 요리를 해 친구들과 나누어먹는 것이 즐거웠다"며 "야간산행에서는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7.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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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조만조,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 22일 뜰안채 아파트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들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찾아가는 방문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미용기술을 가진 전문봉사자가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기타 동호회 블루노트의 음악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재능기부사업으로 하반기 행사를 진행했다.미용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여름을 맞아 머리를 단정하게 다듬고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니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고마워했다.한편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성가득찬 나눔사업(밑반찬 배달 서비스), 행복나눔BANK, 텃밭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상부상조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
이웃들
김진아 기자
2019.07.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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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대회 참가소감은. 토론대회를 준비하면서 논리적으로 주장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했다. 주장에 대한 근거를 찾고 그 근거를 상대에게 설득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준비과정은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 토론 주제에 대한 생각은. 책을 읽기 전까지 사이버 공간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학교 폭력이 대부분 사이버공간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읽은 후 리빙쉰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온라인에서 친구를 사귈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이해가 됐다.청소년들의 사이버공간은 어떻나. 청소년들은 SNS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 그 사이에서 사이버 따돌림이 많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사이버 공간은 편리하다는 장점 이면에 공통 관심사가 없는 친구들은 소외되기 쉬운 공간이라는
독서논술대회
김진아 기자
2019.07.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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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대회 참가소감은.방과후 학교에 남아서 팀원들과 열심히 연습했다. 책의 대사 하나하나에 집중하면서 리빙쉰의 입장을 최대한 많이 이해하도록 노력했다.처음 떨리지 않았나.시작할때는 떨리는 마음도 있었지만 토론이 계속될수록 집중하느라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토론 주제에 대한 생각은.현대 사회에서는 사이버 세상이 꼭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동의한다. 하지만 리빙쉰처럼 과도하게 사이버세상에 빠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꼭 필요한 사이버세상,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청소년들의 사이버공간, 어떤가.친구들과 메신저가 주를 이루는 것 같다. 사이버 공간의 매력은 나와 공감대가 같은 친구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인데, 너무 빠지는 것은 좋지
독서논술대회
김진아 기자
2019.07.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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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사이에서 빠질 수 없는 주제인 '컴퓨터 게임'에 관한 토론 주제를 두고 물금중학교와 웅상여자중학교가 결승에서 맞붙었다.토론은 지정도서 처음엔 사소했던 일(왕수펀 지음, 뜨인돌)을 읽고 온라인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주인공 리빙쉰의 행동을 통해 `온라인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찬반을 나눠 `입론-교차 질의-반론 및 최종 변론`의 상호 교차 질의식 토론 방식(CEDA)으로 진행됐다.세 명으로 이루어진 각 팀은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고 치밀하게 자신의 논리를 전개하면서 냉철하게 상대 논리의 허점을 파고들었다.치열하게 펼쳐지던 토론의 승부는 제한시간 30분이 돼서야 심사위원들의 손으로 넘어갔다.심사위원들은 숙고 끝에 중학생 토론대회의 우승팀으로 웅상여
독서논술대회
김진아 기자
2019.07.22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