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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설레임을 안고 3월 중견작가 초대 '봄'특별컬렉션 전으로 왕성한 작가활동을 펼치고 있는 13명의 중견 작가들이 갤러리휴에 봄 선물을 가득 안고 찾아왔다. 경남과 부산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양화가들의 작품이 전시와 함께 착한 가격에 판매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중견 13인의 작가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예술이 담긴 인생 이야기를 릴레이 인터뷰로 들여다 보기로 했다. 이들 중 먼저 임봉재·김우연 작가가 그림에 매료된 스토리를 올려 본다.■ 임봉재 화가 "표현욕구의 수단이 된 그림이 즐겁고 미술이 좋았다"임봉재 화가(66)는 "미술은 내
기획·특집
반수현 기자
2024.03.2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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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웰니스 문화 숲길'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학생은 학업의 과중한 심적 억압감을 해소하는 의미에서, 성인은 더욱 건강한 생활, 활기찬 생활을 위해서 생태 숲길을 걷는 인구가 최근에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사람에게 이로운 생태 숲길이 우리나라의 다양한 지역에 조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목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요즘에는 생태 숲길을 활용한 걷기대회가 많이 개최되면서 생태 숲길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걷기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와 지역경제 부양에도 도움이 되는 순기
양산트레일, 미래를 디자인하다
황윤영 양산도시문화연구원 원장
2024.03.2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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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 모은 청춘푸드트럭봉사단'청춘푸드트럭봉사단'은 청춘푸드트럭협동조합의 산하기관으로 기존 각자의 개인적 차원으로 열심히 봉사하시던 푸드트럭 사업주들의 마음을 모아서 좀 더 체계적이고 규모있는 봉사를 하고자 만든 무료간식나눔 봉사단체이며 현재 양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정식등록하고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1년에 2~3회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등과 같은 기관과 협력하여 많은 푸드트럭이 한곳에 모여 대규모 무교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 했다.아이들이 평소 좋아하지만 쉽게 접하지 못하는 회오리감자, 소
기획·특집
반수현 기자
2024.03.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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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부산에 설립되어 1979년 양산시 북정동으로 이전한 ㈜희창유업의 박창현 대표가 양산상공회의소 제15대 회장으로 부임했다.박창현 회장은 ㈜희창유업뿐만 아니라 ㈜에이치씨글로벌과 양산C.C 대표로서도 경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신의 모든 역량을 양산상의와 접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한다.그러기 위해 앞으로 박 회장은 발로 뛰어 기업의 고충을 듣고 유관 기관에 전달하는 '소통의 플랫폼'을 자처하고, 양산상공회의소를 기업인들의 친구 같은 존재로 만들려고 한다. 또한 지역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네거티브 규제 정책
기획·특집
김명훈 기자
2024.03.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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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 일요일(24.3.9~3.10)은 걷기 2급 지도자 교육을 다녀왔다. 한국 걷기 과학학회와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KWF) 밀양지회에서 진행한 이틀간의 교육은 너무나 유용하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이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살고 있는 대자연이 종합병원이요, 우리들의 두 다리가 의사입니다!"라고 하는 문구가 시선을 끌었다. 우리가 바른 걸음을 통해서 고치지 못할 병이 없다는 것을 확신하게 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요즘 탄소중립이 핫 이슈이다. 탄소중립이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인간 활동에 의해 더 증가되지 않도록 순 배출량이
양산트레일, 미래를 디자인하다
황윤영 양산도시문화연구원 원장
2024.03.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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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녹색환경연합은 지난해 양산시가 천성산 해맞이 사업을 추진하자 환경훼손을 우려해 목소리를 내기도 했는데, 당시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방안을 행정에 요구했었다. 현재도 번번이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찾고, 개선점을 연구해 나가고 있다.특히 이 단체는 도심속 환경훼손을 찾는 활동뿐만 아니라 양산의 국가보전습지의 가치를 되찾고, 알리기 위한 활동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에는 많은 사람이 '신불산 고산습지'를 울산시 소재로 착각하자, 발로 뛰며 시민 서명을 받아 환경부에 명칭 변경을 신청했었다. 그 결과 올
기획·특집
김종열 기자
2024.03.1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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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문화관광은 건강과 휴식, 스트레스 해소 등을 목표로 하는 관광 활동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생태 숲길'은 웰니스 문화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장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먼저, 현대는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역 사회를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이 강조되고 있다. 생태 숲길은 이러한 원칙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둘째, '체험형 관광'이다. 단순히 관광지를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형태의 관광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체험형 관광을
양산트레일, 미래를 디자인하다
황윤영 양산도시문화연구원 원장
2024.03.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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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신문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현재 양산시가 추진 중인 각종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추진사항과 문제점 등을 다각도로 기획취재해 10회에 걸쳐 시리즈로 보도합니다. 이는 웅비하는 양산시가 더 건전한 모습으로 발전하게 하는 차원에서 분야별 문제점 등을 취재 보도해 양산시정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양산시민들에게 보다 심도 있는'알 권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입니다. 시리즈 게재중이라도 이와 관련된 고견과 다양한 제보를 환영합니다.(편집자주)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줄줄이 단추가 어긋나면서 마지막 단추는 끼울 자리도 없게 된다.
24년 기획시리즈
권환흠 기자
2024.03.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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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문화 발전과 변화를 고민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시스템을 갖춘 단체를 결성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지난 2월 28일 갤러리휴에서 열린 단체 결성 추진 모임은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화예술인 및 협회장 40여 명과 허용복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이날 모임 행사는 윤규현 양산신문 대표의 모임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참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자유발언과 단체 결성 시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정하는 논의가 이어졌다. 논의와 자유발언 시간에서 문화예술인들은 어느 한 분야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가 함께 상생하여 긍정적
기획·특집
김명훈 기자
2024.03.0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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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웰니스 문화관광과 생태 숲길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웰니스 문화관광은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면서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지속가능한 관광을 실천하는 형태의 여행을 의미한다. 생태 숲길은 주로 숲이나 자연환경을 따라 설치된 산책로이며, 식물, 동물, 자연 경관 등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러한 생태 숲길을 따라 걷는 것은 신체적인 활동과 생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건강한 생활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문화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생태 숲길은 자연환경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활동
양산트레일, 미래를 디자인하다
황윤영 양산도시문화연구원 원장
2024.03.0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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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신문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현재 양산시가 추진 중인 각종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추진사항과 문제점 등을 다각도로 기획취재해 10회에 걸쳐 시리즈로 보도합니다. 이는 웅비하는 양산시가 더 건전한 모습으로 발전하게 하는 차원에서 분야별 문제점 등을 취재 보도해 양산시정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양산시민들에게 보다 심도 있는'알 권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입니다. 시리즈 게재중이라도 이와 관련된 고견과 다양한 제보를 환영합니다.(편집자주)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이재영 후보와 양산을 김두관 후보가 합동 기자회견을 열
기획·특집
권환흠 기자
2024.03.0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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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저는 부산에서 자라났지만, 양산과는 어릴 때부터 참 많은 인연이 있습니다. 저희 모친께서 통도사에서 계속 불공을 들이며 자라났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 통도사에 따라다니며 함께 불공들이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그리고 그 공덕으로 부산진고를 졸업했고, 카투사 육군 병장으로 만기제대 했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에는 미국 버지니아에서 교환학생으로 다녀왔으며, 그때 모건스탠리 증권사에서 인턴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졸업후 외국계 IT회사인 한국 오라클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
기획·특집
권환흠 기자
2024.02.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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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휴(관장 최현미)에 열세번째 찾아온 황보연이 화가(60)가 봄처럼 따뜻한 색감을 담은 작품이 열리고 있다. 제13회 초대 개인전으로 황보연이 화가의 작품에는 순수함과 강렬함이 묻어나 '나를 닮은 너'를 주제로 한 그림이 완성됐다. 만화가를 꿈꾸던 황보연이 작가가 자신을 닮은 너를 찾은 작품의 세계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 작가님 기본적인 프로필과 이력이나 수상 등 자기소개를 구체적으로 부탁드립니다.충청도 종손집의 맏딸로 태어나 바다를 좋아한 어머니를 따라 부산에서 줄곧 생활하면서 지금은 부산 범어사 부근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기획·특집
반수현 기자
2024.02.2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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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어느 봄날. 만물이 생동하면서 온 천지가 싱그러운 봄의 기운으로 가득 차 오던 날이었다. 지인과 지역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입구에서 훤칠한 키에 맑은 얼굴을 한 스님 한 분이 들어오는 것이었다. 궁금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 중 우리와 가까운 거리에 왔을 때, 아! 이게 누구인가. 얼마 만에 보는 얼굴인가. 어린 시절 함께 개구쟁이 장난을 치며 냇가에서 벌거벗고 멱도 감으며 함께 자랐던 친구가 아닌가. 필자가 군 복무를 위해 입대하고 그 이후론 학교 공부와 직장 등 여러 가지 일로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한동안 보
양산트레일, 미래를 디자인하다
황윤영 양산도시문화연구원 원장
2024.02.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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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신문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현재 양산시가 추진 중인 각종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추진사항과 문제점 등을 다각도로 기획취재해 10회에 걸쳐 시리즈로 보도합니다. 이는 웅비하는 양산시가 더 건전한 모습으로 발전하게 하는 차원에서 분야별 문제점 등을 취재 보도해 양산시정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양산시민들에게 보다 심도 있는'알 권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입니다. 시리즈 게재중이라도 이와 관련된 고견과 다양한 제보를 환영합니다.(편집자주) 단순히 문화재 숫자만 가지고 그 지역의 문화수준을 재는 척도로 사용하기는 어렵다. 다만
24년 기획시리즈
권환흠 기자
2024.02.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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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변덕스러워 시민들의 옷차림 변화가 잦지만, 통도사의 매화는 지난주 꽃망울을 피우며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이에 맞춰 양산시와 축제 지역은 예년과 같이 상춘객 맞이에 분주하다.양산시는 전국의 대표적인 봄 축제 명소로 지난해 원동매화축제에는 7만 2천명이 찾았고, 벚꽃축제에는 6만4천명이 방문했다. 당시 인근 상권의 매출은 2배나 상승할 정도였다.특히 올해는 물금역에 KTX가 정차하기 때문에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매년 축제의 고질적 문제인 교통체증과 주차난 대책은 큰 변화가 없어 방문객들의
기획·특집
김명훈 기자
2024.02.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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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김태호 예비후보입니다. 우선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양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울경의 중심 양산을 동남권 중추도시로 더 크게 발전시겠다는 각오로 양산을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그동안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응원과 격려 덕분에 경남도의원, 거창군수, 경남도지사까지 누구나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무엇보다 거창군수와 2번의 경남도지사를 통해 익힌 풍부한 행정 경험과 폭넓은 인맥, 그리고 여당 중진으로서 가지는 역량을 지역 발전을 위해 모두 쏟
기획·특집
권환흠 기자
2024.02.2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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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의산책시낭송회 정인식 회장(63세)은 시를 외우고 시를 읊으며 시의 울림과 떨림을 전달하는 시낭송으로 시작해 늦깍이 등단 작가로 첫 시작을 알렸다. 논어와 맹자의 인문학 수업을 좋아하고 어린시절 막연했던 그 꿈을 살포시 이뤄내며 인생의 사계절을 담아낸 서정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시인을 꿈꾸고 있다. 기업가 정인식 회장의 순수한 시문학 세계를 들여다 보기로 했다.■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양산지역에서 철강 업종 중소기업을 30여 년간 운영하는 기업인입니다. 철강이라는 딱딱하고 묵직한 직업이라 다소 문학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기획·특집
반수현 기자
2024.02.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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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1일은 가슴 벅찬 날이었다. '제1회 천성산생태숲길전국걷기축제'가 2,000여 명의 참가로 성황리에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그날은 천성산의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되는 기념비적인 날이기도 하다. 천성산 곳곳을 탐방 해오며 스토리텔링을 정리한 지 10년을 넘기면서, 천성산의 가치를 올바로 조금이나마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가장 길고 험난한 1코스에 참여했던 마지막 완보자가 도착하는 그 순간의 감격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마지막 참여자가 도착하고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된 그날 저녁,
양산트레일, 미래를 디자인하다
황윤영 양산도시문화연구원 원장
2024.02.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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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신문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현재 양산시가 추진 중인 각종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추진사항과 문제점 등을 다각도로 기획취재해 10회에 걸쳐 시리즈로 보도합니다. 이는 웅비하는 양산시가 더 건전한 모습으로 발전하게 하는 차원에서 분야별 문제점 등을 취재 보도해 양산시정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양산시민들에게 보다 심도 있는'알 권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입니다. 시리즈 게재중이라도 이와 관련된 고견과 다양한 제보를 환영합니다.(편집자주) 양산시는 예전부터 원자력발전소와 악연이 깊다. 2012년과 2014년 잇달아 고리1호기
24년 기획시리즈
권환흠 기자
2024.02.19 07:05